'EV트렌드코리아 2026' 최신 전기차 모델 12종 라인업 공개

2026-08-15 10:15

25일부터 3일간 기아·KGM·볼보·BMW·BYD 전동화 차량 12종 전시

전기 SUV·세단, PBV·전기 픽업, HEV·PHEV까지전동화 모빌리티 한자리에

별도 시승 프로그램 ‘EV Ride 2026’ 운영BMW·KGM·BYD 6개 차종 직접 경험


전기 SUV와 전기 픽업, 하이브리드 차량,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을 의미하는 PBV까지 전동화 모빌리티의 현재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코엑스는 오는 25()부터 27()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EV트렌드코리아 2026’의 주요 완성차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기아, KG모빌리티(KGM), 볼보자동차코리아, BMW, BYD 등 국내외 5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총 12종의 전동화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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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V트렌드코리아 2026 공식 로고

이번 라인업은 순수전기차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까지 아우른다. 도심형 전기 SUV와 대형 프리미엄 SUV, 전기 세단은 물론 승객 운송에 특화된 PBV와 전기 픽업까지 다양한 차급과 용도의 차량으로 구성돼,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전동화 모빌리티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5개 브랜드 12종 전시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 한눈에

기아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와 전동화 패밀리 SUV ‘EV5’, PBV(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 Platform Beyond Vehicle) ‘PV5 패신저를 전시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소형 전동화 SUV부터 준중형 전동화 SUV, 혁신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PBV까지 일상과 레저,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전동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KGM은 도심형 SUV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전기 SUV ‘토레스 EVX’, 전기 픽업 무쏘 EV’를 선보인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도심 주행 시 최대 94%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CVS-75 기준), 토레스 EVX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했다. 무쏘 EV는 픽업 특유의 적재·활용성과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해 전동화 픽업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전기 SUV ‘EX90’과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을 전시한다. 두 모델은 전기 아키텍처, 코어 컴퓨터, 존 컨트롤러 및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휴긴 코어(Hugin Core)’가 적용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의 기능과 성능, 안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로 설계됐다. 또한 두 모델 모두 고속 충전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800V 시스템이 적용됐다. 두 모델을 통해 안전과 인간 중심 설계를 중시하는 볼보의 차세대 프리미엄 전동화 방향을 살펴볼 수 있다.

 

BMW는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BMW i5’와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전기 SAV ‘더 뉴 BMW iX3’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BMW i5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더 뉴 BMW iX3를 통해 BMW의 미래 전동화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더 뉴 BMW iX3’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BYD코리아는 '순수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두 가지 전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모빌리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동화를 경험을 제시한다. 순수 전기 SUV '아토 3'BYD의 독자적인 PHEV 기술이 적용된 중형 SUV '씨라이언 6 DM-i'를 전시하며, 현장에서는 BYD의 전동화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방문객 대상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BMW·KGM·BYD 6개 차종, 코엑스 일대서 무료 시승 기회 제공

완성차 전시와 별도로, 직접 차량을 운전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EV라이드 2026(EV Ride 2026)’도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일대에서 운영된다. 시승 라인업은 더 뉴 BMW iX3’, ‘iX’, KGM ‘무쏘 EV’, BYD ‘씨라이언 6 DM-i’, , 씨라이언 7 등 총 6개의 차종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디자인과 공간 구성을 살펴보는 데 이어, 시승을 통해 BMW·KGM·BYD가 제시하는 주행 감각과 전동화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시승은 사전 신청 후 체험이 확정된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잔여 회차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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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V트렌드코리아 2025’에서 전기차를 체험하는 참관객

코엑스 관계자는 올해 완성차 라인업은 전기차가 일상적인 승용차를 넘어 PBV와 픽업, 프리미엄 SUV 등 다양한 이동 수요와 활용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관람객들이 한자리에서 브랜드별 전동화 차량의 개성과 매력을 살펴보고, 별도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전동화 모빌리티의 현재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V트렌드코리아 2026’은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배터리 및 관련 기술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전기차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 ‘2026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민군협력엑스포(UWC×CIMEX 2026)’와 함께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로 통합 개최된다.

 

행사 관람 및 시승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V트렌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드플래닛 Neptune
이민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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