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을바람 맞기 전, 내 자전거 안전 상태 'Self-Check 5'
유난했던 여름철 폭염과 다습한 환경을 견뎌낸 자전거는 가을철 본격적인 라이딩을 즐기기 전 반드시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 라이드 플랜이 안전하고 쾌적한 가을 라이딩을 위한 핵심 자가 점검 항목 5가지를 정리했다.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확인: 고온다습한 환경에 오래 노출된 타이어는 고무 경화나 실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트레드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권장 공기압으로 채워야 한다.
구동계 이물질 제거 및 오일링: 여름철 빗길이나 먼지 속에서 주행했다면 체인과 체인링에 오염물질이 굳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디그리서로 묵은 때를 제거한 뒤 dry 전용 오일을 도포하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체크: 림 브레이크나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가 한계선 이상 마모되었는지, 로터에 오염물질이 묻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지 점검한다.
볼트 체결 부위 토크 점검: 핸들바, 스템, 시트포스트 등 라이딩 중 진동으로 풀어지기 쉬운 핵심 부위의 볼트 결합 상태를 토크렌치로 점검해야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Bike 배터리 단자 점검: 전기자전거 사용자의 경우 배터리 접지 단자 부위의 부식이나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충전을 진행해야 한다.
작은 점검 하나가 도로 위에서의 안전을 결정짓는다. 이번 주말, 먼지를 털어내고 내 자전거의 상태를 살피는 것부터 가을 라이딩을 시작해 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