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겨울밤 밝힌다…연말연시 야경 명소 기대

2025-12-23 17:25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경관 조명 설치
내년 2월까지 매일 밤 점등…시민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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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YCLE 경륜 제공
 

광명스피돔이 겨울을 맞아 화려한 빛으로 물들며 연말연시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9일 광명스피돔 일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겨울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연말을 맞아 시설을 찾는 고객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도 따뜻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조명은 광명스피돔 중앙광장과 페달광장, 주요 출입구 주변에 집중 배치됐다. 일몰 이후 점등돼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형형색색의 LED 조명과 대형 트리가 어우러지며 스피돔 전경을 부드럽게 밝힌다. 운영 기간은 내년 2월 22일까지다.


이번 조명 설치로 광명스피돔은 경주가 열리는 날뿐 아니라 평소에도 시민이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겨울밤 산책이나 사진 촬영을 즐기려는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광명스피돔을 찾아준 시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겨울 조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스피돔은 이번 겨울 조명 가동을 계기로 스포츠 시설을 넘어 지역 일상에 스며드는 공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라이드플래닛 Earth
전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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