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전기자전거 구입비 최대 30만 원 지원… “친환경 이동수단 활성화”

2025-04-28 09:31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교통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전거 구입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오는 5월 19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받아

총 100명에게 구입비의 50% 한도 내 최대 3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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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양천구청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2년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20대를 특별 배정한다.

지원 품목은 페달 보조(PAS)형 전기자전거로 한정된다.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작동하는 PAS 방식은 『자전거법』에 따라 자전거로 인정받아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신청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최종 대상자는 전자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또한 구는 예비당첨자 300명도 함께 선발해
포기자나 부적격자 발생 시 빠르게 충원할 계획이다.

양천구는 이번 사업 외에도 총연장 61.75km의 자전거도로를 관리하며,
정기적인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자전거 초급자 안전교육전 구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학원가 자전거 도난방지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자전거 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구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이드플래닛 Neptune
이민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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