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을 잇는 물길 위의 자전거길, ‘아라 자전거길’

2025-05-01 15:42

행정안전부 선정 ‘자전거길 100선’에 빛나는 명품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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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벗어나 강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자전거 코스 중 하나, 바로 ‘아라 자전거길’이다.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 남단의 아라한강갑문에서 시작해, 인천 서구의 아라서해갑문까지
21km를 따라 펼쳐진 이 자전거길은 한강과 서해를 잇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한다.


이 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자전거길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수많은 자전거 도로 중에서도

경관, 안전성, 접근성, 편의성을 두루 갖춘 대표 힐링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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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자전거길은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양방향으로 조성된 도로로,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고 경사가 거의 없어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한강의 여유로움과 서해의 드넓은 풍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이 길은 단순한 자전거 도로를 넘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나는 힐링 루트로 평가받는다.

길 곳곳에는 문화공원, 조류관찰대, 자전거 휴게소, 분수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산책이나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아라마루 전망대에서는 아라뱃길과 한강이 만나는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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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자전거길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서쪽 출발점으로, 아라서해갑문 인증센터에서 시작해 

서울~부산까지 633km를 달릴 수 있는 국토종주의 상징적인 시발점 역할을 한다.

이는 단순한 지역 자전거도로가 아닌, 대한민국 자전거 인프라의 구조적 중심지라는 의미를 가진다.

계절마다 색이 바뀌는 자연과 물길, 도시 경관이 어우러진 아라 자전거길은

자전거를 처음 타보는 이들부터, 본격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까지 모두에게 최고의 출발지가 되어 준다.

편안한 길, 풍부한 볼거리, 인증제도까지 더해져 이 길을 한 번 달리면 다시 찾게 되는 이유를 누구나 체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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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자전거길,
이제는 행정안전부가 인정한 ‘자전거길 100선’이자, 국토종주의 문을 여는 ‘라이딩의 시작점’이다.




라이드플래닛 Neptune
이민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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